대한항공 마일리지는 항공편을 이용한 뒤에도 일정 기간 안에 사후 적립이 가능하지만 이 적립 기한을 놓치면 마일리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두셔야 합니다. 오늘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가능 기간, 항공사별 사후 적립 기한, 적립 기한 확인 및 연장 불가 사유까지 모두 정리했습니다.
주요내용
-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기한 개요
- 대한항공 국내선·국제선 탑승 후 적립 가능 기간
- 제휴 항공사 탑승 시 사후 적립 기한
- 탑승 후 마일리지 적립 요청 방법
- 적립 기한 초과 시 불가한 이유
- 자주 묻는 질문(FAQ)
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기한 개요
대한항공 마일리지는 탑승일 기준 일정 기간 이내에 적립 요청을 해야 반영됩니다. 이 기간이 지나면 적립이 불가능하므로 출국 또는 귀국 후 반드시 확인하세요.
| 구분 | 적립 가능 기간 | 비고 |
| 대한항공 국내선/국제선 | 탑승일 기준 1년 이내 | 탑승 후 사후 적립 가능 |
| 제휴 항공사 (스카이팀 등) | 탑승일 기준 6개월 이내 | 제휴사별 정책 상이 |
| 비행 전 자동 적립 | 즉시 반영 | 회원번호 입력 시 |
대한항공 국내선·국제선 탑승 후 적립 가능 기간
대한항공 자사 운항편을 이용했다면 탑승일로부터 1년 이내에만 사후 적립이 가능합니다. 이 기간을 넘기면 어떤 사유로도 복구나 적립이 불가능합니다.
- 📅 적립 유효 기간: 탑승일 기준 1년 (예: 2024년 3월 5일 탑승 → 2025년 3월 4일까지 가능)
- 🧾 필요 서류: 탑승권 원본 + 항공권 영수증 또는 여정표 (e-ticket)
- 📧 제출 방법: 스카이패스 웹사이트 또는 고객센터 이메일로 업로드
제휴 항공사 탑승 시 사후 적립 기한
스카이팀 또는 제휴 항공사를 이용한 경우, 대한항공과는 다른 기한이 적용됩니다.
| 항공사 구분 | 적립 기한 | 비고 |
| 스카이팀 제휴 항공사 | 탑승일 기준 6개월 이내 | 델타, 에어프랑스, KLM 등 포함 |
| 기타 제휴 항공사 | 항공사별 상이 (보통 3~6개월) | 탑승권·항공권 증빙 필수 |
탑승 후 마일리지 적립 요청 방법
마일리지가 자동으로 적립되지 않은 경우, 아래 절차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1️⃣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홈페이지 로그인
- 2️⃣ 마이페이지 → 마일리지 적립 → 사후 적립 신청 선택
- 3️⃣ 항공권 번호·탑승일·편명 입력
- 4️⃣ 탑승권 이미지 또는 e-ticket 업로드
- 5️⃣ 검토 완료 후 적립 반영 (보통 3~7일 소요)
적립 기한 초과 시 불가한 이유
탑승 후 1년 또는 6개월이 지난 항공편은 항공사 내부 데이터가 삭제되어 탑승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. 따라서 적립 기한을 넘기면 절대 복구되지 않습니다.
- 🚫 탑승권 원본이 있어도 시스템 기록이 없으면 불가
- ⏳ 대한항공은 기한 연장 정책 없음
- 📅 출국 후 2~3주 내 적립 여부 반드시 확인
자주 묻는 질문
대한항공 마일리지 사후 적립과 관련해서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
- ❓ 탑승 전에 회원번호를 입력했는데도 적립이 안 됐어요.
→ 일부 공동운항편의 경우, 실제 운항 항공사 코드로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.
- ❓ 타인 명의 항공권도 적립 가능한가요?
→ 불가능합니다. 반드시 회원 본인 명의 항공권이어야 합니다.
- ❓ 적립 요청 후 반영까지 얼마나 걸리나요?
→ 통상 3~7영업일, 제휴 항공사는 최대 2주 소요됩니다.
- ❓ 국내선과 국제선 기한이 다른가요?
→ 동일하게 1년 이내 사후 적립이 가능합니다.
마치며
대한항공 마일리지는 국내선·국제선 모두 탑승일 기준 1년 이내에만 사후 적립이 가능합니다. 제휴 항공사는 보통 6개월로 더 짧으니 주의해야 합니다. 여행 후에는 탑승권을 꼭 보관하고, 1주일 내 적립 여부를 확인하면 마일리지 누락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
오늘도 까만콩이야기에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!